한전KDN, 2020년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 온라인 해단식
한전KDN, 2020년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 온라인 해단식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9.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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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제도 및 SNS 신설 통한 대국민 소통 확대
한전KDN은 9월 23일 온라인으로 대학생홍보대사 '케미' 해단식을 가졌다.
한전KDN은 9월 23일 온라인으로 대학생홍보대사 '케미' 해단식을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23일 나주 본사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의 온라인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는 수도권 10명과 광주전남지역 15명 총 2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한전KDN이 추진하는 그린 뉴딜 사업 ▲한전KDN만의 업의 특성을 활용한 코로나 극복과 지역상생 방안 ▲직원(멘토) 인터뷰 및 콘텐츠 제작 등 청년의 감성으로 표현된 SNS 게시물로 한전KDN 사업과 활동에 대해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 공식 인스타그램을 신설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콘텐츠 공유 등 대국민 소통 활성화에 집중하면서도 직원과 홍보대사간 멘토링 제도를 신설해 회사 업무 소개, 취업 성공 전략 등 대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도 함께 나눴다.

해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으로 ▲활동보고 ▲시상식 및 수상자 소감 발표 ▲전략홍보실장 감사인사 ▲팀별 대표 소감 발표 ▲대상팀 UCC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UCC대상팀, 콘텐츠 개인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한전KDN 대학생 홍보대사 5분 뉴스' 콘텐츠로 UCC대상팀을 수상한 이가영 학생은 ”한전KDN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전력ICT산업과 전력시장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UCC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최선을 다해준 팀원들에게 모두 고맙다”고 말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활동상 제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활동해 준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전KDN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알게 된 공기업의 역할과 에너지ICT가 가진 대국민 서비스의 의미를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홍보대사 뿐만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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