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LH공사와 ‘한국판 뉴딜 지원’ 첫 삽
전기안전공사, LH공사와 ‘한국판 뉴딜 지원’ 첫 삽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9.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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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안심건물 인증제 등 국민 주거안전 확보 위한 협약 체결
김권중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오른쪽)와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왼쪽)이 '한국판 뉴딜 지원 등에 관한 공동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권중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오른쪽)와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왼쪽)이 '한국판 뉴딜 지원 등에 관한 공동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한국판 뉴딜’의 새 길을 닦기 위한 첫 삽을 나눠 들었다.

양 기관은 9월 7일,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김권중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와 권혁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장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 지원 등에 관한 공동 협력 약정’을 맺었다.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인 ‘그린뉴딜’ 분야에서 환경친화적 그린 리모델링 협력 사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기 안심건물(아파트) 인증제도’ 시행 대상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LH공사 전기관리자를 위한 사고사례 중심의 안전교육,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등 신규 법령 시행에 대비한 기술교류도 더욱 활성화 해 나가기로 했다.

김권중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양 기관의 이 같은 협력이 국민 주거환경과 생활 안전 확보는 물론, 한국판 뉴딜의 좋은 성공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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