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오픈노트, 가치 중심의 e-마켓플레이스 실현
[한전KDN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오픈노트, 가치 중심의 e-마켓플레이스 실현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9.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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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구성으로 최상의 업무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체계적 프로젝트 진행 및 철저한 사후관리 제공에 만전
고영대 오픈노트 대표.
고영대 오픈노트 대표.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KDN의 동반성장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올해 우수협력사 중 하나인 오픈노트(대표 고영대)는 스마트한 UI·UX 기획, 인터렉티브한 디자인, 확장성과 안정적인 전문기술 개발인력을 바탕으로 각종 웹시스템 제작·운영과 모바일(Web&App), 프로모션, 솔루션 구축을 수행하고 있다.

고영대 대표는 “보다 능동적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선도함으로써 고객과 기업, 유무형 비즈니스 어디서나 가치 중심의 e-마켓플레이스를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오픈노트의 주요 제품군은 크게 ▲서비스 ▲마케팅 ▲플랫폼 ▲솔루션 4가지며, 서비스에는 서비스 컨설팅·구축·운영, UI·UX 디자인, 정보보호 컨설팅, 웹보안 취약점 분석 및 대응 서비스가 있다.

마케팅에는 전력마케팅, 모바일 및 소셜 마케팅이 있으며, 플랫폼으로는 플랫폼 구축 및 서포트, 매니지드 서비스, 도메인 및 서버호스팅,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솔루션에는 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이 있다.

고영대 대표는 “오픈노트는 지방 혁신도시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ICT인력 인프라 구축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력 및 전기관련 ICT기반의 각 분야 우수한 전문인력으로 구성해 최상의 업무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비즈니스에 대해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다양한 프로젝트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젝트 진행,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에 대한 철저한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오픈노트는 한전을 비롯한 한전KDN,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등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미디어, 롯데정보통신, KT engcore, 롯데렌터카 등의 기업 고객사를 두고 있다.

올해 오픈노트는 한전 송변전 사업수행능력평가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연말까지 한전KDN 내부 시스템 유지관리, 한국전파진흥협회 웹사이트 통합 개편 및 관리 개선, 농어촌공사 용수시설통합운영관리시스템 기능개선 및 유지관리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오픈노트는 올해 창원스마트산업단지 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시범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고영대 대표는 “한전 K-BEMS 기반으로 창원 스마트산단내 FENS를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안정적이면서 최신화된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AI·빅데이터 기술과 결합해 공유서비스 형태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올해 실증사업이 완료되면 추후 전국 7개 스마트산단 및 2,000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과 연계해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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