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사업 이슈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안하고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아이티앤(대표 김달용)은 1996년 법인 설립됐다.

올해 한전KDN의 동반성장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업체 중 하나인 아이티앤은 1998년과 2012년에 이어 2016년에도 한전KDN의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저력을 갖고 있다.

김달용 아이티앤 대표는 “협력업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을 가속화시키는 한편, 고객의 IT 정보능력 향상과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 공급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성을 가질수 있는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사업방향에 대해 말했다.

아이티앤의 주요 사업영역은 ▲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보수 ▲빅데이터 MDM 솔루션 ▲ITAM, ITSM, EMS 솔루션이다.

김달용 대표는 시장에서 성장하고 생존해 나갈 수 있었던 원천에 대해 특화된 기술 노하우와 회사 구성원들의 하나된 단결심을 꼽았다.

김 사장은 “1996년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티앤은 오랜 세월을 한결같이 믿음을 통한 기업경영으로 건실하게 기업활동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며 “아이티앤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저와 임직원들의 노력 뿐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많은 분들 그리고 고객들의 관심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빠르게 경쟁이 가속화되는 현재, 기업이 존속·발전해 나가기 위해선 기업 고유의 강한 경쟁력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재를 양성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티앤은 ICT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한전KDN 등 전력산업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보수 서비스 업무를 고객만족과 서비스 수준 개선을 목표로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에는 한전의 차세대 전력판매시스템을 비롯해 5개 발전사 정보시스템·업무시스템·발전기술분야 유지보수 등이다.

김달용 아이티앤 사장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업무경험과 뛰어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업과 지속적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사업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지역인재를 양성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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