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수재민 일상 복귀 돕는다
대한전기협회, 수재민 일상 복귀 돕는다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0.09.02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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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극복 성금 500만원 기탁… 임직원 자발적 참여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대한전기협회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는데 힘을 보탰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500만원을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이토피아(E-topia)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을 비롯해 밥퍼나눔운동,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나눔,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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