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한국해상풍력과 한국형 그린뉴딜 선도 위해 맞손
전기안전공사, 한국해상풍력과 한국형 그린뉴딜 선도 위해 맞손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8.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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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 기술교류 등 해상풍력 혁신성장 위해 협력 약속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오른쪽 네번째)과 여영섭 한국해상풍력 대표이사(오른쪽 다섯번째)이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오른쪽 네번째)과 여영섭 한국해상풍력 대표이사(오른쪽 다섯번째)이 MOU를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해상풍력발전 전문기업인 한국해상풍력과 함께 ‘한국형 그린뉴딜 해상풍력 육성정책’ 지원과 해상풍력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8월 18일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한국해상풍력 실증센터에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여영섭 한국해상풍력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상풍력 사용전검사 표준화를 위한 기술협력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협력 ▲용접·기계·전기·토목 등 분야별 기술교류회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해상풍력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이라는 양 기관의 관심이 이번 협약을 이끌었다”면서,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지원 등을 통해 해상풍력산업이 한국형 그린뉴딜의 성장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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