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저소득층 여성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지원금 3,000만원 전달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저소득층 여성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지원금 3,000만원 전달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8.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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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초 시행··· 총 34명 여성 대상 지원 예정
한수원 새울본부는 8월 11일 범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한수원 새울본부는 8월 11일 범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8월 11일 범서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에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와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울주지역 저소득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비 및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등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사업으로 사업자지원사업비 3,000만원으로 운영된다.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교육지원 사업은 총 34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과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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