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한국전력기술,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8.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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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향상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 공유
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이 8월 6일 개최한 ‘2020년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전사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이 8월 6일 개최한 ‘2020년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전사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8월 6일 김천 본사에서 ‘2020년도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외부고객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청렴정책 제안 등 청렴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60여 명의 ‘청렴메신저’ 담당자와 윤리경영 지킴이들이 참석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모아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국전력기술은 2020년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부와 외부 청렴도 평가항목 중 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수립하고,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정책자료를 발송하는 등 청렴실천과 소통강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윤리경영과 투명한 업무수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지금,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통해 청렴윤리 선도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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