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장마철 대비 민간 태양광·ESS 설비 현장 안전점검
전기안전공사, 장마철 대비 민간 태양광·ESS 설비 현장 안전점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7.21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마철 대비 사전 안전관리 안내, ESS 화재예방 방안 설명
현장 안전점검 중인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현장 안전점검 중인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7월 17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대표 정윤복)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조성완 사장과 발전시설 관계자 함께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방법을 안내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니엘영동태양광·ESS는 3MW급 태양광발전소로서 7MWh급 전기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