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선별진료소 2곳 방역물품 및 위문품 구매지원금 전달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선별진료소 2곳 방역물품 및 위문품 구매지원금 전달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7.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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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서울산보람병원 2곳
한수원 새울본부는 7월 8일 울주군 선별진료소인 울주군보건소, 서울산보람병원 2곳에 방역물품 및 위문품 구매지원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수원 새울본부는 7월 8일 울주군 선별진료소인 울주군보건소, 서울산보람병원 2곳에 방역물품 및 위문품 구매지원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7월 8일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울주군 선별진료소인 울주군보건소, 서울산보람병원 2곳에 방역물품 및 위문품 구매지원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강학봉)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울주군 선별진료소 의료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지난 2월에도 의료진 격려를 위해 울주군 선별진료소 2곳에 손소독제, 지역농산물, 다과 등 위문품을 지원한 바 있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선별진료소 의료종사자들의 노고도 깊어지고 있다”면서 “새울원자력본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 자매마을 방역물품 지원, 노경합동 서생면 저소득층 250가구 멸치지원 등 지역특산물 지원행사,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지역 화훼류 구매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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