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30 선포식’ 개최… 미래 에너지가치 창출자 역할 제시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오는 7월 8일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을 선포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출범 2기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전환과 에너지분권을 주제로 한 ‘비전 2030 선포식’을 서울 목동 소재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 공급·수요관리자에서 미래 에너지가치 창출자로 발전해 에너지전환 이행과 에너지 신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오후 4시에 열리는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개된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