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화상방식 비대면 감사시스템 구축
한전KPS, 화상방식 비대면 감사시스템 구축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0.06.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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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최초 ‘랜선(線) Audit’ 도입
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본사 전경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공기업 최초로 비대면 화상방식으로 감사업무를 진행한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최근 화상방식의 감사시스템인 ‘랜선(線) Audit’를 구축하고 관련 매뉴얼을 제정했다. 랜선 Audit는 화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감사시스템이다.

한전KPS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지침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화상 감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올해 4·6월 우선 국내 사업장에 랜선 Audit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해외 사업장에서도 코로나19로 현지 감사 수행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점을 감안해 화상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화상감사를 활성화해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내부 통제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또 전체 종합감사의 30% 수준을 화상방식으로 진행해 공기업 최초로 비대면 감사업무 문화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전KPS는 비대면 감사가 대면 감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화상 감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한국감사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이번 화상방식 감사시스템이 외부기관으로 확산돼 국내 감사시스템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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