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국회서 정책토론 개최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산업계 구조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에너지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7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성환 의원실과 공동으로 ‘기후위기시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논하다’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박호정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 대표 ▲박민혁 한전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이서혜 E 컨슈머 연구실장 ▲김윤성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시대 에너지전환의 역할과 에너지신산업 기회·도전을 비롯해 전력산업 영향과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가인원을 최소화하고 대한전기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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