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15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지원
에너지공단, 15개 대기업과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지원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0.06.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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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효율 향상도 협력
에너지공단은 15개 대기업과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에 상호 협력하는 ‘2020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단은 15개 대기업과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에 상호 협력하는 ‘2020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에 나선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6월 26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에 상호 협력하는 ‘2020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KT·LG이노텍·LG화학·삼성전기·포스코·한전·서부발전·중부발전·동서발전 등 15개 대기업이 참여했다.

에너지공단과 15개 대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반 강화 ▲온실가스 감축·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15개 대기업은 2016년부터 에너지공단이 추진해온 동반성장사업인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 ▲에너지 동행사업에 적극 협력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정보·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한 만큼 상쇄배출권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동서발전 등 3개 대기업과 협력해 중소기업 3개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시설 구축과 외부사업등록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 동행사업은 대기업이 중소협력사에 에너지효율 향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공단은 KT 등 13개 대기업과 65개 중소협력사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고재영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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