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호 월성원전 방재환경부장은 “이날 겨울동안 바닷가에 쌓인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며 “항상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원자력발전소 인근 해안 및 지역의 환경정화활동과 청결 유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성원전은 매년 ‘1사 1연안 가꾸기’ 활동으로 인근 연안의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여름철 태풍 때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 치우기,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의 폐 어구와 그물 등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1부서 1마을 자매결연 마을의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청정 동해안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과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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