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명 11월까지 에너자이저로 활동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제주에너지공사가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 ‘에너자이저’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6월 16일 SNS를 통해 탄소 없는 섬 제주 정책을 홍보할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 에너자이저는 오는 11월까지 제주에너지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도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게시물 과제제작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 에너자이저를 통해 1인 미디어시대에 걸맞은 ‘힙(hip)’한 콘텐츠를 제작해 탄소 없는 섬 제주 정책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탄소 없는 섬 제주 정책의 대중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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