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광해관리공단,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6.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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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광해관리공단 주요사업 소개
남상용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6월 12일 공단 본사에서 ‘미래코 크리에이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상용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6월 12일 공단 본사에서 ‘미래코 크리에이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6월 12일 원주 본사에서 제2기 광해관리공단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국민과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지역과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미래코 크리에이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등 강원도 소재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6개월간 개인·그룹 취재를 통해 광해관리공단과 광해관리공단 주요 사업에 대해 알린다.

이날 발대식에선 ▲광해관리공단에 대한 소개 ▲위촉장 수여식 ▲기자단 활동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기자단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남상용 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강원도 내 지역인재들과 소통하며 광해관리공단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인재 육성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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