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국가산업대상 2년연속 수상
서부발전, 국가산업대상 2년연속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5.28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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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제조품질 부문 인정받아
사회적 책임 다하는 공공기관 다짐
엄경일 서부발전 발전운영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향기 서부발전 안전품질처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서부발전 직원들이 5월 28일 ‘2020 국가산업대상’ 환경경영·제조품질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엄경일 서부발전 발전운영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향기 서부발전 안전품질처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 서부발전 직원들이 5월 28일 ‘2020 국가산업대상’ 환경경영·제조품질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2020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환경경영과 제조품질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5월 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선 2020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국가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서부발전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최고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질 좋은 전기를 값싸게 공급한다는 발전공기업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환경경영 부문에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대한 국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태안발전본부의 세계 최고수준 탈황·탈질설비 선제적 도입, 평택발전본부 중유발전소의 LNG 전환 등 대대적인 설비 개선으로 2년 연속 발전사 중 미세먼지 감축 1위를 달성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관련된 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부분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제조품질부문 대상은 ‘글로벌 탑 품질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지속해서 품질혁신활동을 수행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서부발전은 2003년 발전그룹사 최초로 6시그마 및 제안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17년간 총 1,821건의 개선과제를 수행했다.

발전사 최초로 협력사 품질수준진단 툴을 개발해 개선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ISO 9001 인증을 지원하는 등 품질분야에서도 동반성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을 최우선으로 고효율의 LNG발전과 함께 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발전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며 “국민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이를 회사정책에 적극 반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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