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학회와 상호협력 MOU 연장 체결
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학회와 상호협력 MOU 연장 체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5.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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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관련 공동연구로 협력확대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김경수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오른쪽)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정 연장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김경수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오른쪽)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정 연장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 14일 경주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김경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연장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방사성폐기물 관련 원전해체 교육 등 방폐물 관련 인력양성 및 학술활동에 공동 협력해 왔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관련 공동연구로 협력범위를 확대한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회원 2,500여 명이 활동 중인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R&D사업기획 및 학술활동 분야 전문 학술단체로 원자력환경공단은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기술 공유를 통해 처분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산학연과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방사성폐기물 관리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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