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물품 전달
한수원,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물품 전달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4.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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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200가구··· 쌀·라면 등 약 2,000만원 상당 격려물품
한수원 임직원들이 4월 24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역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을 찾아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를 약 2,00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한수원 임직원들이 4월 24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역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을 찾아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를 약 2,00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임직원들이 4월 24일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역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을 찾아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해 쌀(10Kg) 400포와 라면 200박스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물품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고자 한수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혼란과 위기 극복을 위해 한수원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영동군 주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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