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지역주민 보호 위해 마스크 지원
남부발전, 지역주민 보호 위해 마스크 지원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2.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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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 기부
한국남부발전 직원들이 부산 본사 30층 안내데스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직원들이 부산 본사 30층 안내데스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 보호를 위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지원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돼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2월 2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는 취약계층에 지급할 마스크, 손 세정제 구입 등에 사용된다.

남부발전은 본사 소재지인 부산뿐만 아니라 현재 확진환자가 집중된 대구지역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긴급 공수된 마스크 등은 남부발전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를 통해 대구 동구청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금 중 1,000만원은 지역 농수산물을 구입해 복지시설에 기부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부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 해소를 위해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하는 등 지난 1월부터 코로나 19사태 대응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안전수칙을 주기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불안감이 커질 수 있겠지만 국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지혜를 모은다면 이번 어려움 역시 슬기롭게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부발전은 깨끗한 에너지 공급은 물론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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