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월 24일 국가기술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능력 중심 사회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한다.
참가 대상자는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자격증 취득자로 ▲자원관리기술사 ▲광해방지기술사 ▲광해방지기사 ▲광산보안기사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기능사 종목이다.
응모주제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진학에 성공한 사례, 업무수행에 도움이 된 사례,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등이다. 자유로운 수필형식이며 참가작은 3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에 대한 상금은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기술자격검정홈페이지(http://license.mire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낙운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국가기술자격증은 인생의 또 다른 이정표와도 같다”며 “자격자들의 취득 전·후 에피소드, 성공담 등을 수험자·예비 수험자들과 공유함으로써 광업자원분야 인적자원 저변 확대 및 자격증 취득에 대한 동기부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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