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린다
서부발전,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린다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2.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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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랑 상품권 5,000만원 전달
직격탄 맞은 화훼농가 위해 꽃 구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서부발전 임직원과 지역 관계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서부발전 임직원과 지역 관계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월 12일 태안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또한 태안사랑 상품권 전달식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노동조합 및 직원들과 함께 태안군 서부시장을 찾은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오병영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5,000만원 상당의 태안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 서부발전 노·사가 함께 태안사랑 상품권으로 지역 내 사회배려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구입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의 지역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회사 인트라넷에서 상품권 구매신청을 하면 매월 급여에서 자동 공제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모범직원 격려 등을 위한 포상금도 지역상품권의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학교 졸업식,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매출감소 직격탄을 맞은 지역 화훼농가를 위해 2월 11일 1,000만원 상당의 꽃을 구매했다. 이어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이외에도 관광객과 상가 이용객이 급감한 지역 식당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지역 식당을 이용하게 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숙 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서부발전은 지역사랑 상품권 구매, 화훼농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며 “힘든 시기를 지역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예방물품을 배부하고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전 사업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감염병 발생에 따른 ‘주의-경계-심각’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직원(오른쪽)이 지역 화훼농가 관계자(왼쪽)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직원(오른쪽)이 지역 화훼농가 관계자(왼쪽)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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