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재난안전 교육관리 우수기관 선정
남동발전, 재난안전 교육관리 우수기관 선정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2.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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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유향열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2월 10일 진주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향열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2월 10일 진주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재난안전 교육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2월 10일 ‘2019년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교육관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정부포상은 재난안전 분야 교육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해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그동안 남동발전은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상자 확대 및 전문성 강화 ▲특정 재난유형 대국민 집중홍보 ▲찾아가는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KOEN 안전멘토링 서비스를 통한 중소기업 안전수준 향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우리 회사는 지속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재난안전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태풍, 폭염, 화재 등의 재난유형을 선정해 찾아가는 대국민 홍보 및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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