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보일러 화학세정 기술개발 추진
동서발전, 보일러 화학세정 기술개발 추진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2.10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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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방산테크와 업무협약 체결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발전처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기술개발 업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발전처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기술개발 업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 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전 전력연구원, 방산테크와 ‘국내 최초 500MW급 보일러 증기계통 화학세정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로 500MW급 대형 보일러 증기계통에 대한 화학세정 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체결했다.

발전설비 건설·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동서발전, 국내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용 보일러 신뢰도 확보를 위한 화학세정분야 대표 중소기업 방산테크가 함께 협업한다.

화학세정은 증기를 만드는 핵심 장비인 발전용 보일러의 설비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이다. 발전소가 장기간 운영되면서 생성되는 보일러 튜브 내 산화물을 튜브 교체 없이 제거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과 한전 전력연구원은 표준석탄화력 보일러 수 및 증기계통 내면스케일 제거 상용화 기술 개발 선행연구 지적재산권 기술이전, 올해 상반기 당진화력 1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 중 테스트 베드를 제공해 방산테크의 실증연구를 지원한다.

방산테크는 연구수행을 통해 거둔 성과를 공유해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협력하게 된다.

김훈희 동서발전 발전처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와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해 발전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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