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외 1편
정직한 후보 외 1편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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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감독 장유정 출연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개봉 2월 12일

신선한 컨셉과 남다른 상상력으로 속이 뻥 뚫리는 웃음 폭격 코미디 ‘정직한 후보’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러로서 진가를 드러냈다. 또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장유정 감독은 첫 연출작 ‘김종욱 찾기’를 통해 스테디셀러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기며 로맨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어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각색한 코미디 ‘부라더’를 성공시키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 영화는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누적 조회수 450만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기운을 내뿜고 있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작품”으로 정직한 후보를 소개한 장유정 감독은 자신의 장기인 스토리텔링으로 작품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과 재미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장유정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배우 라미란은 “꼭 한 번 작업해보고 싶은 감독님이었다”며 “현장에서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배우 김무열은 “장유정이란 이름 자체가 큰 믿음이었다”며 “장면이나 캐릭터의 이해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등 다채로운 개성의 뻥쟁이 군단과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러 장유정 감독이 선사하는 웃음 폭격 코미디 정직한 후보는 2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페인 앤 글로리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개봉 2월 5일

영화 ‘기생충’과 함께 제72회 칸영화제 최고 평점을 기록한 ‘페인 앤 글로리’가 화제다. 특히 페인 앤 글로리의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각종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올해 최고의 남자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2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면서 다시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페인 앤 글로리는 강렬한 첫사랑, 찬란한 욕망, 쓰라린 이별, 인생과 영화에 영감이 된 감독의 뜨거운 고백을 담은 작품이다.

제72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페인 앤 글로리에서 점차 쇠약해지는 육체적 고통 속에서 과거를 떠올리며 스스로가 지녔던 욕망과 창작 욕구에 대해 되돌아보는 살바도르를 맡았다.

주인공 살바도르는 세계적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킨 인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삶을 담은 영화 페인 앤 글로리에선 그의 가장 진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월 5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를 못 찍는다면 내 인생은 의미가 없어.”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는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그는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다시 보게 되고 미워했던 주연 배우 알베르토를 오랜만에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조우하게 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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