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는 1월 29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선 지난해 사업실적·수지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 보고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김필수 전기자동차협회장은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로드맵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협회 회원사와 함께 협력해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회원사 역량 강화 및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이모빌리티 분야와 연관된 민간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전기자동차협회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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