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GS리테일과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추진
에너지공단, GS리테일과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추진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0.01.17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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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대국민 에너지절감 참여 유도 효과도 기대
한국에너지공단과 GS리테일은 1월 17일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GS리테일은 1월 17일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GS리테일(사장 조윤성)은 1월 17일 서울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자사 편의점·화장품스토어 등 전국 1만4,000여 점포에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스티커를 붙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사적 차원에서 문 닫고 냉난방 영업을 준수하는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내 적정온도 준수 ▲LED 조명 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등 에너지절감 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에너지절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장 내 벽면 스크린·POS단말기·BGM 방송 등 다채로운 홍보 플랫폼을 활용한 에너지절감 캠페인을 에너지공단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전사적 차원의 에너지절감 활동을 통해 연간 에너지사용량의 5%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에너지공단은 GS리테일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을 실시해 보다 실효성 있는 에너지절감 기법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유통업계에 이어 통신·화장품·의류 등 프랜차이즈 대표업계와의 협업을 추진해 전국 12만 여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8개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전국 상점들이 문 닫고 냉난방 영업하기를 준수하도록 시민단체와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캠페인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수요관리를 통한 전력수급계획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영업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이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국민 모두가 에너지절감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GS25 역삼 프리미엄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GS25 역삼 프리미엄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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