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지역난방공사,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1.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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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SNS채널 통해 다양한 콘텐츠 홍보
윤지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가치혁신실장(가운데 검정색 상의)이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지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가치혁신실장(가운데 검정색 상의)이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월 16일 분당 본사에서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12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지역난방공사의 주요사업, 일상생활, 시즌별 이슈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또한 지역난방공사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주기적인 SNS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활발한 참여와 홍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기자단을 선정하고 별도 포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윤지현 지역난방공사 사회가치혁신실장은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진취적인 아이디어가 지역난방공사 홍보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동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1월 17일까지 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에서 팀 오리엔테이션, SNS 교육 등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했다. 또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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