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전담팀 신설··· 지역사회 상생의지 피력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GS파워(사장 조효제)는 1월 16일 올해 GS파워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확정하기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지역사회에 감동 주는 사회공헌’이라는 모토를 선정했다. 또한 지역사회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2020년 사회공헌 로드맵을 확정했다.
GS파워는 사회공헌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축으로 삼고 ▲청소년 육영사업 ▲어르신 경로사업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의 기대와 주민 만족도를 반영하는 내실화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사회공헌 전담팀을 신설했다. GS파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경영의지를 확고히 했다.
GS파워 사회공헌 전담팀 관계자는 “오늘 GS파워가 최고의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한 이면에는 36만세대의 든든한 지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GS파워는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GS파워는 올해 첫 이웃사랑활동으로 이날 부천지역 어르신에게 사랑의 설 선물(백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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