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청렴 시무식·신입사원 입사식 시행
동서발전, 청렴 시무식·신입사원 입사식 시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01.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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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깨끗한 녹색에너지 공급 다짐
한국동서발전 임직원과 2020년도 신입사원들이 청렴한 녹색에너지 공급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과 2020년도 신입사원들이 청렴한 녹색에너지 공급을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2일 울산 본사에서 2020년 청렴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시행했다. 이 행사는 ‘새로운 10년! 청렴한 녹색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선 청렴·환경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동서발전 경영진이 직접 청렴하고 깨끗한 녹색에너지 공급 의지를 다졌다.

이어 신입 및 경력직원 총 53명의 입사식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하반기 채용에서 본사 이전지역 인재 10명과 고졸인재 11명을 선발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채용에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용가점을 부여해 대상자 6명을 채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도 앞장섰다.

이외에도 안전직군 경력사원 8명을 채용해 안전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안전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동서발전 임직원은 이날 울산 본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울산 대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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