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사업소 안전관리 실태 지도, 점검 시행
[충북지사] 사업소 안전관리 실태 지도, 점검 시행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5.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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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지사장 장완성) 채승묵 부지사장은 지난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지사 산하 전 지점을 순회, 사업소 안전관리 실태조사 및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충북지사는 안전사고 ZERO화를 통한 무재해 사업소 달성 및 07년도 최우수 사업소 달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에 대해 봄철 황사·봄비 등 계절적 취약요인에 의한 작업자의 인적실수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안전관리 활동 강화를 통한 안전 최우선의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함이라 밝혔다.

채승묵 부지사장은 지점장 및 간부들이 참석한 안전간담회 자리에서 “최우수 사업소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말아야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채 부지시장은 또 협력회사 작업현장을 점검하며 모든 작업에 기본이 되는 안전작업수칙과 작업절차 절대 준수를 통해 본인과 동료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최선의 길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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