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한전원자력연료,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1.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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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KNF인상 동시 시상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시무식을 통해 화합을 강조하며 한전원자력연료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시무식을 통해 화합을 강조하며 한전원자력연료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월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하는 한편,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20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9년도 KNF인상을 시상했으며, 생산부문상에 김항래 기술차장, 설계부문상에 장도익 팀장, 품질부문상에 백문석 실장이 각각 영예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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