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청년 일자리 2년 앞당겨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2월 30일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에서 ‘2019년 정년 퇴임식 및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퇴직을 맞은 직원은 7명으로 지난 2년간 임금피크 기간을 거쳤다. 이를 통해 후배 청년 일자리를 2년 앞당기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감사패 전달식 후 광해관리공단에 헌신한 그동안의 감회 및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주제로 노·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홍기표 광해관리공단 우리노동조합 위원장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는데 앞장선 선배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명예로운 정년을 맞이한 여러분의 제2의 인생 성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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