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전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서부발전, 전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2.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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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일터 구축 다짐
12월 24일 회의에 참석한 한국서부발전 전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들이 안전한 일터 구축을 다짐하고 있다.
12월 24일 회의에 참석한 한국서부발전 전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들이 안전한 일터 구축을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2월 24일 노·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 회사측 위원장 김경재 기술안전본부장, 노동조합측 위원장 윤동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등 노·사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안사고 1주기를 계기로 발전설비 개선현황과 현장 근로환경에 대한 사업장 노조 지부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심도 있는 회의를 개최했다.

전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내 규정에 따라 반기에 1회 노·사가 참여해 안전보건 정책과 시스템 도입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사 안전보건 의결기구다. 의장은 노동조합측과 회사측이 번갈아 주재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선 ▲고객의 괴롭힘으로부터 고객 응대 근로자의 보호 조치의무 이행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전산화 ▲배치 전 건강진단 누락방지 등 현장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노·사가 한뜻으로 의결했다.

이날 김경재 기술안전본부장은 그간 안전보건 개선현황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이 실수하더라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위험에서 자유로운 발전소 현장을 만드는 그 날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동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도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명과 안전을 이익보다 중시하는 환경에서 근로자가 근무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1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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