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임 상임이사 4인 선임
한전 신임 상임이사 4인 선임
  • 양현석 기자
  • 승인 2009.0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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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임시 주주총회 의결
김문덕 본부장은 부사장 겸임

▲ <사진> 한전은 2월 12일 임시주총을 열고 4인의 신임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한전의 새로운 상임이사 진용이 모두 꾸려졌다.

한전은 2월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 7층 회의실에서 49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로 정찬기, 이도식, 장영진, 변준연 등 4명을 선임했다.

한편, 한전은 이날 주총에서 선임된 4명의 상임이사에 대해 ▲정찬기-기획본부장 ▲이도식-관리본부장 ▲장영진-기술본부장 ▲변준연-해외사업본부장 등의 본부장 보직을 발령하고, 공석으로 있던 부사장은 김문덕 사업총괄본부장이 겸직하도록 했다.

또한 계통건설본부장에는 김우겸 前 송변전건설처장을 임명했으며, 상임이사 선임에 따른 후임인사로 기술기획처장으로 박용우 前 서울본부 영업실장을 발령하고, 원자력사업처장에 이희용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1발전소 운영실장을 전적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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