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신성장 경영대상서 대통령 표창 수상
한화큐셀, 신성장 경영대상서 대통령 표창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2.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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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등 인정받아
연구개발 통해 기술 진화··· 세계시장 견인
한화큐셀 진천공장에서 한화큐셀 관계자가 제품 출고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한화큐셀 진천공장에서 한화큐셀 관계자가 제품 출고전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화큐셀은 12월 12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16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올해 16회째인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본 상은 사업능력과 원천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에너지 선진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국내 고용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같은 국내외 사업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한화큐셀의 원천기술인 퀀텀(Q.ANTUM) 과 시장전략에 있다.

셀 후면에 반사막을 삽입해 태양전지 효율을 높이는 퍼크(PERC) 기술에 기반을 둔 퀀텀 셀은 국제표준품질기준(IEC)의 2~3배가 넘는 혹독한 품질 테스트로 제품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한 세계 주요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태양광 기업의 사업 및 제품 역량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화큐셀은 현지화, 시장 다각화 등의 시장전략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출시해 각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한편 한화큐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기술을 진화시키면서 세계시장을 견인했다.

2017년에는 퀀텀 셀 기술을 진화시킨 하프셀 제품을 출시했다. 이어 음성공장에 모듈 R&D센터를 신설했다. 음성 모듈 R&D센터는 한화큐셀 독일 R&D센터와 연구 과제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독일의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2월에는 판교에 차세대 태양광 전기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원천기술 이외에도 새로운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진행 중이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결정 구조를 가진 물질이다. 일반 태양전지와 마찬가지로 빛을 받으면 전자를 만들어내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태양광 시장은 2010년 규모 대비 5배 이상 커진 산업이고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산업”이라며 “기존 한국 경제를 이끌던 기간산업과 더불어 한국의 새로운 대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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