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0가구에 연탄 3,000장 배달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강원도 등이 합작해 설립한 태백가덕산풍력발전(대표 홍동표)은 12월 3일 연탄 3,000장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봉사단은 태백시 저소득층 10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홍동표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대표는 이날 “태백시 주민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원활한 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수 있었던 만큼 태백시 주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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