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우수협력기업]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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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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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과열방지용 스프레이 TCV 국산화 성공
품질우선주의 바탕으로 불량률 제로화 목표
RH TCV 설치 모습
RH TCV 설치 모습

[일렉트릭파워]2003년 설립된 유성(대표 정성욱)은 ▲발전5사 밸브 진단 및 분해정비 ▲주강밸브 제작 및 보수정비 ▲석유화학 플랜트 밸브 분해정비 ▲기계설치 및 배관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석유화학, 철강회사에 설치돼 있는 외산밸브를 국산화로 제작·대치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성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연구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보일러 과열방지용 스프레이 TCV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동서발전 당진화력에 제품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유성은 밸브 분해, 조립진단 사업을 태안, 당진, 평택, 하동 등에서 진행한 실적이 있다. 아울러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한국석유공사, 대한송유관공사와 밸브 유지보수를 위한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 지원하고 있다.

유성 관계자는 “품질우선주의를 바탕으로 불량률 제로화를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밸브를 개발해 국산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은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2015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K-OHSMS 18001:2015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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