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우수협력기업]비와이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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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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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5S 활동 시행··· 생산 효율성 제고
정밀판금·금속가공 선도 주력
비와이인더스트리가 특허출원한 스크류 데칸트형 원심분리기
비와이인더스트리가 특허출원한 스크류 데칸트형 원심분리기

[일렉트릭파워]비와이인더스트리(대표 이정한)는 대한민국 정밀판금·금속가공 업계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비와이인더스트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또한 시장주도 R&D 역량 강화를 통해 제품경쟁력 극대화, 비즈니스 자원효율성 최적화를 계획하고 있다.

비와이인더스트리는 2020년 스마트 비즈니스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동종업계를 대상으로 그동안 생산 효율을 높인 노하우를 자사에 완전히 적용하고 사업화할 예정이다.

비와이인더스트리는 전장 컨트롤 판넬 박스, 레이저 메인 프레임, 제관품 노광기(코팅), 디바이스 로봇 프레임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석탄하역기 보텀(Bottom) 베어링 세트, 크라샤 로터, 파이라이트 호퍼(PYRITE HOPPER) 등을 제작해 영흥발전본부에 납품했다.

특히 비와이인더스트리는 스크류 데칸트형 원심분리기를 특허출원했다. 이 제품은 2017년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현장기술개발과제로 선정돼 개발됐다.

기존 원심분리기는 댐 높이 조절을 위해 설비운전을 정지하고 높이를 조절했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스크류 데칸트형 원심분리기는 설비를 정지하지 않고 댐 높이 조절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비와이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부적합 회의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추후 같은 원인의 부적합 발생을 제거하고 있다”며 “매주 수요일 3정5S 활동을 시행해 개선 전·후를 비교하고 불필요한 행동과 환경을 제거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 고객사에 한해 품질 인증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검사 이후 품질 인증원 교육을 수료한 자의 확인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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