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2019 연탄 사랑 나눔 행사 개최
원자력환경공단, 2019 연탄 사랑 나눔 행사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1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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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미래포럼과 소외계층에 연탄·생필품 전달
원자력환경공단은 11월 27일 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2019년 연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11월 27일 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2019년 연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1월 27일 경주시 일원에서 사단법인 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2019년 연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포함해 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 지역봉사단체 회원 등 60여 명은 앞치마를 두르고 지역 소외 가정에 연탄과 생필품을 직접 날랐다.

자원봉사자들은 연말까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30가구에 연탄 등 월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겨울 사랑 나눔 행사를 열어 소외계층에게 연탄, 생필품 등을 전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폐물 사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국민들과 더많이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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