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탄소상쇄 소나무 숲 조성 나서
서울에너지공사, 탄소상쇄 소나무 숲 조성 나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9.11.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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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협력… 수익금 재투자
서울에너지공사와 강원도는 11월 21일 탄소상쇄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에너지공사와 강원도는 11월 21일 탄소상쇄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강원도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소나무 숲 조성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11월 21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산불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탄소상쇄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에너지공사가 추진하거나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또 이번 탄소상쇄 숲 조성사업을 통해 확보한 온실가스 배출권은 향후 강원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될 탄소상쇄 숲은 소나무 2,500본을 심어 탄소흡수는 물론 재난 대비 해안 방재림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희망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자체와 함께 산림을 조성한 이후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해 발행하는 수익금 일부를 산림조성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새로운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강원도와 함께하는 지역상생 온실가스 감축모델을 통해 서울과 지역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협력체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일사일촌 등 사회공헌사업을 비롯해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한 재원마련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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