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군 사회안전망 강화 협력
서부발전, 태안군 사회안전망 강화 협력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1.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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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운영 및 활용 업무협약 체결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가세로 태안군수(왼쪽에서 네번째) 등 유관기관 대표들과 태안군 사회안전망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가세로 태안군수(왼쪽에서 네번째) 등 유관기관 대표들과 태안군 사회안전망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 20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소재 주요기관 대표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드론 운영 및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련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김환경 태안해양경찰서장, 김경호 태안소방서장, 박승기 태안해안국립공원 소장, 이창선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회장, 육군 1789부대 3대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약기관은 ▲재해·재난 및 실종자 수색·구조 등 위급상황 발생시 협약기관 간 장비·인력 지원 ▲비행 승인과 항공촬영 절차 등에 대한 원활한 협조 ▲드론조종 교육 및 인력양성 지원 ▲기술자문 협조를 실시한다.

서부발전은 자체적으로 양성한 드론조종 자격자 12명과 그동안 축적한 드론운영 노하우를 활용한다. 특히 각종 재난·안전훈련과 실제상황 발생시 실종자 수색·구조 등 중요 위급상황에서 드론 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유관기관과의 드론운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태안군 내 사회안전망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드론 운영 노하우의 지속적인 축적을 통해 자체적인 기술력 향상은 물론 산업 전반으로 드론 활용 저변이 확대돼 관련업계 기술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6년 발전회사 최초로 드론을 도입해 굴뚝·저탄장 등 발전소 현장의 고소·위험설비와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설비 점검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태안군 소재 민간 영세·중소 태양광 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 패널 무료점검을 지원해 지역 영세 사업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지역 대학인 한서대학교와는 드론 합동 점검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는 등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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