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국산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앞장
남부발전, 국산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앞장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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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류호용 한국남부발전 정보전략실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남부발전 직원들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호용 한국남부발전 정보전략실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남부발전 직원들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국산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1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타임즈가 공동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4차 산업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해 저작권 보호 및 정품 사용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관과 기업,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이행 ▲전 직원 대상 소프트웨어 산업 및 정품 사용 교육 ▲4차 산업 혁신기술 활용 소프트웨어 테스트 베드 제공 ▲체계적 소프트웨어 관리기준 정립 및 불법사용 차단 ▲정보보안·자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 등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소프트웨어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인식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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