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1월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남동발전은 10월 23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에서 7개 분야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 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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