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상생협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광해관리공단, 상생협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1.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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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 개척·지역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 후 이청룡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광해관리공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 수상 후 이청룡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광해관리공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동반성장 주간행사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유공(자발적 상생협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기업·기관 간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했다. 또한 기념식을 개최해 동반성장 우수기업, 기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이 수상한 자발적 상생협력 유공 부문은 상생협력 확산 및 문화 정착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그간 광해관리공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업폐기물 자원화 기술 공동개발, 광산안전 신기술 공동 활용 등 상생협력형 사업 추진으로 민간투자 기회 확대와 중소기업 혁신성장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영세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민간주도형 글로벌 동반진출 플랫폼 운영,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정, 협력, 공유의 상생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중소기업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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