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협력중소기업]에너지파트너즈, 안전 고려한 승강기 솔루션 제공
[발전공기업 협력중소기업]에너지파트너즈, 안전 고려한 승강기 솔루션 제공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1.04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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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제동시스템 통해 소비전력 절감
재난 발생시 전력 공급해 운행 가능
에너지파트너즈 회생제동장치(왼쪽)와 자동구출장치(오른쪽)
에너지파트너즈 회생제동장치(왼쪽)와 자동구출운전장치(오른쪽)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에너지파트너즈(대표이사 최성자)는 회생제동장치, 자동구출운전장치(ARD), 비상전원공급장치(UPS) 등 승강기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에너지파트너즈 제품은 현재 한국전력 고효율기기 지원대상 기기로 선정돼 보급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도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위해 에너지파트너즈 제품에 대한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생제동장치는 탑승칸이 균형추보다 가벼운 상태로 상승 또는 균형추보다 무거운 상태로 하강할 때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전력을 인버터를 통해 회생시켜 15~60%의 소비전력을 절감한다.

회생제동장치 개선 전에는 발생전기가 저항기를 통해 열로 발산한다. 에어컨 등 냉각설비와 함께 넓은 설치면적이 필요하다. 하지만 개선 후에는 발생전기가 회생제동시스템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설치면적 감소는 물론 약 20년 이상의 제품 수명도 기대된다.

한편 자동구출운전장치는 승강기가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도중 정전·지진 등 재난 발생시 탑승한 승객을 안전하게 가까운 층으로 운전해 구출하는 장치다. 지진파 감지를 통해 선제적 대응 및 구출이 가능하다.

자동구출운전장치 미장착시 전력 공급이 끊어지면 승강기는 층간에 정지한다. 하지만 자동구출운전장치 장착시 1~2분 동안 전력을 공급해 승강기를 가까운 층에 정확히 세운다.

비상전원공급장치의 경우 승강기가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중 급작스럽게 정전이 발생했을 때 정전 복구시까지 승강기에 전력을 공급해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케 한다. 승강기 특성에 따라 회생한 전력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별도로 저장한다.

이미 회생제동장치가 설치된 승강기에는 이 비상전원공급장치를 설치할 수 없다. 단 에너지파트너즈 회생제동장치를 설치한 승강기에는 장착할 수 있다.

비상전원공급장치 미장착시 전력 공급이 끊어지면 승강기는 층간에 정지한다. 하지만 비상전원공급장치 장착시 10~30분 동안 전력을 공급해 승강기를 긴급운행할 수 있도록 한다.

에너지파트너즈 관계자는 “2019년 현재 일본지사 설립을 목표로 일본 현지 승강기 제조사와의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며 “아시아 및 미주지역으로의 제품 수출을 목표로 수출 바우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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