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동서발전,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1.0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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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 배출권 확보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 인정받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이 산업계 기업부문 수상 후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이 산업계 기업부문 수상 후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31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산업계 기업부문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가 주관했다.

올해 9회째인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기업, 기관, 지자체, 학계,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동서발전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기업이다. 2015~2018년까지 기존 연료의 바이오연료(우드펠릿, 바이오유) 대체 사용, 고효율 발전설비 도입을 통해 정부 감축 할당대비 초과 감축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당진 소수력 청정개발체제(CDM) 배출권 확보 ▲탄소포집이용 기술 연구 ▲자원 재활용 부산물 환경성적표지 인증 ▲전 국민 참여 온실가스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 추진 등 다각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은 비상장기업으로서 글로벌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보고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자발적으로 8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위한 정부 대·중소기업 에너지동행 사업,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지역 중소기업 78곳에 고효율 공기압축기 도입 외부감축사업을 지원해 10년간 6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국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24년까지 아프리카 가나 지역 50만 가구를 대상으로 125억원 규모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통해 약 70만톤의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탄소경영 강화와 신재생에너지·저탄소 전원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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