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회사 상임이사 선임
한전 자회사 상임이사 선임
  • 최옥 기자
  • 승인 2009.0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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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임시주총서 9개기관 15명 확정

한전이 1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회사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경영관리본부장에는 김준수 한수원 관리처장이 선임됐다.

한국남동발전 지원본부장 자리는 한영석 남동발전 기획처장, 기술본부장에는 이포우 前 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중부발전 관리본부장에는 정창길 중부발전 기획처장, 기술본부장에는 이재구 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장이 선임됐다.

서부발전 관리본부장은 오승균 한전 서대구지점장, 사업본부장은 권영박 서부발전 경영정책전문위원이 각각 맡게 됐다.

남부발전의 경우 관리본부장은 이용태 한전 안양지점장이, 기술본부장은 이상호 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장이 맡는다.

동서발전 관리본부장에는 안덕윤 한전 평택지점장, 기술본부장에는 임한규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한국전력기술 사업기술본부장에는 박치선 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개발처장이 선임됐으며, 한전원자력연료 생산본부장에는 이종철 前 한전원자력연료 기술연구원장이 확정됐다.

한전KDN 상임이사에는 송원순 전력계통IT본부장, 고시병 경영지원단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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