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4년째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서부발전, 4년째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0.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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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이엔지 등 7개 협력기업 참가
협력기업 제품으로 대체가능 확인
PT. KRAKATAU 포스코 현장을 찾은 한국서부발전 시장개척단 관계자 모습
PT. KRAKATAU 포스코 현장을 찾은 한국서부발전 시장개척단 관계자 모습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협력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9 KOWEPO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 이어 10월 21~23일까지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 현장 엔지니어와 기술상담 등을 시행했다.

서부발전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은 2016년 발족했다. 첫 시장 진출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2017년에는 현지 연락사무소와 상설전시관을 개소했다.

현재까지 신규 바이어 발굴을 비롯해 협력기업 제품 소개에서 구매 연결까지 4년째 우수한 사업효과를 누리고 있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상용이엔지 등 7개 협력기업이 참가한 시장개척단은 인도네시아 찔레곤에 있는 ▲PT. KRAKATAU 포스코 ▲PT. KRAKATAU 포스코 에너지 ▲PT. TEKNIKO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선 구매상담회가 열렸다. 시장개척단은 이미 현지에서 품질을 인증받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찌완단의 PT. CHANDRA ASRI라는 석유화학플랜트를 최초로 방문해 새로운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특히 PT. KRAKATAU 포스코 에너지에선 그동안 외산제품이 주류였던 수질계측기를 서부발전 협력기업인 대윤계기산업의 제품으로 대체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서전발맥의 컨트롤밸브 설치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경희 CNM코리아 대표는 “서부발전의 장기적인 지원은 어려운 국내시장 여건을 이겨내기 위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린 수많은 중소기업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연이어 눈에 띄는 수출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실적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도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라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고 국내시장에 안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세계시장으로 무대를 넓혀나가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라며 “현장에서 실제로 협력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협력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용 시제품 제작 지원 ▲AEO 공인인증 지원 ▲해외발전소 테스트베드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기업별 체질에 맞는 맞춤형 수출지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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